김청연
세상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였어요. 어른이 되어서는 일간지 교육 섹션 기자, 신문 활용 교육(NIE) 전문 기자로 일하며 어린이,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왔어요.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며 책을 매개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죠.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다른 이의 마음과 상황을 잘 읽고 헤아리며 살고 싶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기억해, 언젠가 너의 목소리가 될 거야》, 《중등 처음 신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