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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 사회

저자 | 역자
마커스 브루너마이어 | 임경은
분량
440쪽
출간일
2022-06-27
판형
147*215
ISBN
9791167740519
정가
19,800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앵거스 디턴 강력 추천

세계 경제 석학들의 웨비나 Markus Academy를 이끈
프린스턴대 마커스 브루너마이어의 혁신적 포스트 코로나 패러다임

프린스턴대 경제 석학 마커스 브루너마이어는 국제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충격에 대한 회복탄력성’ 문제에 오랫동안 천착해왔다. 그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회복탄력 사회’는 ‘만일의 경우(Just in case)’에 늘 준비된 사회, ‘바람에 흔들리되 꺾이지 않는 갈대’처럼 어떤 충격이든 잘 흡수해서 장기적으로 더 건실한 성장을 누리는 사회다.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쓰였다.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떠받치는 기본 요소부터 팬데믹의 충격을 억제하는 방법,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시경제 문제와 기후 위기 같은 글로벌 이슈 대응법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춤한 혁신적 패러다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