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서울 숲속도서관에 미래 혁신이 있더라
서울신문
팬데믹 3년의 교훈… “아날로그는 여전히 세상의 중심”
조선일보
온라인 채팅·대면 대화는 샤워와 목욕만큼 다르다
동아일보
디지털이 할 수 없는 것들
국민일보
‘디지털 사회’는 진짜 좋을까
디지털이 할 수 없는 것들
“이건 우리가 꿈꿔온 미래가 아니다”
베스트셀러 《아날로그의 반격》 이후 5년, 팬데믹 3년
데이비드 색스, 디지털에 가려진 진짜 세상을 돌아보다
기계, 디지털, AI는 인간에게 다가올 미래였다. 그리고 팬데믹으로 순식간에 우리의 현재가 되었다. 팬데믹은 디지털 미래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서 정확히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보여주는 하나의 실험이었다. 하지만 디지털만 남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실제 경험과 관계와 공감과 보살핌과 반응을 갈망했고,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자주 현실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디지털이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은 부문은 무엇이고, 기대에 못 미친 부문은 무엇일까? 우리가 만족한 부문은 무엇이고, 더 현실적인 뭔가가 요구되는 부문은 무엇이었을까?
베스트셀러 《아날로그의 반격》 이후 5년, 그리고 팬데믹 3년. 데이비드 색스가 커다란 변화 앞에 놓인 회사, 학교, 쇼핑, 문화 생활, 대화 등 일곱 주제를 탐구한다. 모두가 디지털 미래를 이야기할 때, 그것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게 진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그는 이번 책에서 디지털이 약속했지만 결국 실패한 미래와 우리가 실제로 바라는 미래가 어떻게 다른지, 더 인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변화시켜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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