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상철학자의 인생처방전 "철학자 목소리 들어보세요"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니체의 초연함을, 세네카의 여유를, 소크라테스의 자유를!
서툴기에 더욱 절실한 삶의 문제들, 단단한 인생을 위한 철학의 현실적 조언들
"서툰 인생이라고 틀린 인생은 아니다"
사는 게 쉽지 않은 이들의 물음에 철학이 답하다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에는 2500여 년 전부터 ‘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를 탐구해온 철학자들의 인생론이 담겨 있다. 자유를 위해 나약한 자신을 버리라는 니체의 충고, 스스로 결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칸트의 가르침은 더 나은 삶을 열망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서툰 인생은 틀린 인생이 아니다. 조금 아쉽고 부족할 뿐이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들의 안내에 따라 삶의 빈자리를 천천히 채워가다 보면,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삶’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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