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아이가 읽는 책을 보면 ‘아이의 속내’ 가 보이네
아이를 읽는다는 것
"왜 아이들은 머리가 굵어지면 조개처럼 입도 마음도 다무는 걸까?"
말괄량이 삐삐가, 사자왕 형제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사생활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추천
"지금 우리 아이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공감의 책읽기
왜 아이들은 머리가 굵어지면 조개처럼 입도 마음도 다무는 걸까? 책 읽는 엄마 한미화는 어린이 책을 읽어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십대의 문턱에 선 아이들의 속마음을 가장 잘 그려낸 40편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통해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마음을 여는 방법을 보여준다. 모든 공감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어린이 책을 읽으며 어른인 나의 어린 시절을 불러내고, 그 어린이로 하여금 지금의 내 아이를 만나게 해보자. 그것이 아이의 마음에 닿는 비밀의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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