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언어 달라도 '이모지'로 통하는 인터넷세상
문화일보
‘인터넷 이후 민족’에게 이모티콘·이모지는 만국공용어
중앙일보
‘lol’은 큰웃음? 비아냥? 말 바꾸는 인터넷
매일경제
우주처럼 무한한 인터넷…그 안에선 언어도 `빅뱅`
조선일보
인터넷 언어 대폭발… 투항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서울경제
인터넷 상용화 30년, 언어생활은 어떻게 변했나
국민일보
인터넷은 어떻게 언어를 바꿨나
인터넷 때문에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아마존·<타임>·<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세대론부터 인터넷 사회사까지, 언어의 실시간 진화를 좇는 집요하고 유쾌한 통찰
언어학자 그레천 매컬러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언어학적 관습과 변화에 주목해왔다. 이 책에서 그녀는 인터넷 언어에 나타난 주요 양상들을 살피며 현재 진행 중인 언어학적 혁신을 포착한다. 처음 읽는 인터넷 언어학이자, 최신의 언어학이다.
세대론과 인터넷의 사회사를 아우르는 저자의 접근은 우리가 익히 접해온 언어의 오용과 파괴라는 관점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 도구를 통해 좀 더 가깝고 정확하게 의사소통하고자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인터넷에서 일어난 언어학적 변화가 인간 언어의 놀라운 능력이라는 더 큰 그림에 어떻게 어우러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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