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잠든 감각을 일깨워라… 예술의 반대말은 추함이 아니다
세계일보
소소한 삶의 주체로 살아가기… 인문학자가 본 예술論
예술 수업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깊은 생각의 탄생!
세기의 예술가들은 어떻게 보고 듣고 생각했을까
예술적 상상력을 깨우는 아홉 번의 강의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예술가들, 그들은 어떻게 보고 듣고 생각했을까? 이 책의 기반이 된 성균관대 인문 교양과목 ‘예술의 말과 생각’으로 최고강의상인 티칭어워드(SKKU Teaching-Award)를 수상한 인문학자 오종우는 우리를 예술가의 창조적 영감이 폭발했던 순간으로 데려간다.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세기의 작품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유했던 천재들의 빛나는 통찰과 남다른 감각을 읽어내고, 인간과 세상의 진보를 가져온 인류의 지성을 온전히 느끼게 한다. 그가 이끄는 아홉 번의 수업은 그동안 현실에 치이고 일상에 매몰되어 딱딱하게 굳어버린 우리의 감각과 사고를 깨부수며 내 안의 예술적 상상력을 복원하는 강렬한 촉매가 되어줄 것이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어크로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