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삶의 근본을 바꾸는 `가상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동아일보
가상은 현실이다
한국경제
가상은 현실이다
가상은 현실이다
IT의 첨단에서 일하며, 일상에서부터 화폐 권력에 이르기까지 가상이 실재를 대체해나가는 문명적 전환의 시기가 왔음을 목격한 저자는, 이 책에서 가상화의 흐름이 우리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를 보여준다.
자기를 전시하며 스스로를 대상화하는 데 거리낌 없는 사람들, 인공지능의 발달이 부른 딥페이크의 횡행과 강화된 감시 사회,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계급 시스템의 등장과 가상화폐를 이용한 정부와 은행을 우회하는 돈 거래 등은 바로 가상화가 불러온 대표적인 변화다.
이 책은 우리가 알지 못하거나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는 가상화의 실체를 명확히 드러내며, 섣부른 낙관과 비관에 앞서 가상과 실재가 뒤얽힌 지금의 현실을 이해하고 가상이 실재를 압도하는 다가올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거대한 변화에 수동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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