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우리 안의 비뚤어진 마음… 사랑과 광기는 한 끗 차이
동아일보
지독하고 파괴적인 사랑의 증상들
심리치료실에서 만난 사랑의 환자들
“마치 올리버 색스처럼, 환자들의 사례를 경유하며 사랑의 초상화를 그려낸다”-<허핑턴포스트>
“사랑의 광기에 대한 다정하고도 급진적인 가이드” -<타임스>
소설가이자 킹스칼리지런던의 임상심리학자인 프랭크 탤리스 박사가 지난 20년간 ‘사랑을 앓는 사람들’과 마주하며 길어 올린 사랑과 정신의 본질에 관한 탐구를 책으로 담아냈다. 그가 접한, 소설보다 흥미롭고 충격적인 사례들을 조심스럽게 소개하며 인간의 가장 내밀하고 취약한 정신세계의 심연을 그려냈다. 심리학, 생물학, 정신의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사랑의 작동 방식을 규명하고, 환자들의 사례를 파고들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처음 만난 치과의사에게 집착하는 여자, 남편의 유령을 보는 아내, 음탕한 악마에게 홀린 남자 등 그가 만난 ‘사랑의 환자들’은 인간과 정신, 사랑과 마음에 관한 우리의 통념을 뒤흔들며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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