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해달라고 하지 그랬어"… "하나하나 웃으며 부탁하는 것도 일이야!"
매일경제
당신 아내는 감정노동자가 아니다
경향신문
감정노동도 남녀 균형을 맞춰라
문화일보
주부는 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가
국민일보
여성들의 ‘감정 노동’을 살펴보는 책
남자들은 항상 나를 잔소리하게 만든다
전 세계 여성들의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
여성들의 감정노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하퍼스 바자〉 화제의 에세이!
우리 아들들이 자신의 짐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 법
우리 딸들이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지지 않는 법
2017년 〈하퍼스 바자〉에 게재되자마자 순식간에 2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칼럼이 책으로 나왔다. 주목받는 저널리스트 제마 하틀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큰 수고가 들고 시간을 잡아먹으며 진을 빼놓는, 압도적인 비율로 부당하게 여성이 도맡는 ‘마음 쓰이는 일’”인 감정노동을 모두의 눈에 보이도록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이 책에서 제마 하틀리는 이름 없던 감정노동에 이름을 붙이는 데서 더 나아가,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감정노동에 억지로 끌려다니지 않고 감정노동이라는 돌봄의 기술을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우리 아들들이 자신의 삶을 더 세심하게 돌보기를 바란다면, 우리 딸들이 다른 이들의 짐을 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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