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리커버 에디션)
"이 책은 아버지 세대와 다를 수밖에 없는 우리 시대 '일'에 관한 이야기다"
하나의 직업으로 하나의 인생을 설명할 수 없는 시대
'내 인생의 일'을 찾아 표류하는 현대인에 관한 비판적 성찰과 새로운 모색
하나의 직업으로 하나의 인생을 설명할 수 없는 시대, 우리 시대의 일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되물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잠시 동안’ 머물게 되는 직장에서 정체성을 쌓기란 어렵고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확신할 수 없는 괴로움도 생긴다. 이런 시대 속에서 어떻게 일에서 의미를 찾고 만족을 얻을며 살 수 있을까?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는 내리막 세상에서 끊임없이 ‘내 인생의 일’을 찾아 헤매는 우리 세대들을 위한 저자의 끈질긴 모색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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