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아
낱말과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매일매일 국어사전에 들어가는 낱말의 뜻을 풀이하고, 동화책 이야기를 만들어요. 이마가 동그랗고 넓어서 초등학교 때 별명이 ‘도토리’였어요. 4학년 때 여름방학 숙제가 독후감 40편 쓰기였는데, 그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답니다. 비밀 요원 포포를 만나면 ‘수세미바람소리귀마개’를 선물로 받고 싶어요. 귀를 쫑긋 기울여 어린이들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거든요.
그동안 쓴 책으로 『람 선생님과 도토리 약국』, 『ㄱ이 사라졌다!』, 『ㄴ이 사라졌다!』, 『봉쭌TV, 가짜 뉴스를 조심해!』, 『스마트폰이 사라진 날』, 『매미의 집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