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배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의식을 갖는지에 호기심을 갖고, 지능 컴퓨터를 만드는 과학자를 꿈꾸며 40년간 인공지능을 공부해 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일본 ATR 인간정보통신연구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재임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인공지능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할 수 있을까?》,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 《데이터 천재들은 어떻게 기획하고 분석할까?》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