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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신호등

저자 | 역자
수전 엥겔 | 이주혜
분량
288쪽
출간일
2011-12-29
판형
152*223
ISBN
9788997379002
정가
13,800원

내 안 좋은 점만 그대로 닮은 우리 아이, 친구들은 잘 사귀고 있는 걸까?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신호에 아이의 미래가 담겨 있다
아이의 성장 신호를 읽어내는 발달심리학 100년의 통찰과 지혜

조급하지 않게, 대책 없이 느긋하지도 않게 스스로 자라는 아이들의 현명하고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법. <뉴욕타임스> 인기 교육 칼럼 ‘레슨’의 수전 엥겔의 화제 신작. 부모들은 흔히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 여러 걱정을 한다. 책은 이때 부모가 지켜만 봐도 될 행동들에 불안해하느라 정작 위험한 신호는 놓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생각할 때 늘 걱정하는 우정, 지능, 인성, 성공, 사랑, 행복의 여섯 가지 차원에서 아이의 신호를 제대로 읽기 위해 알아야 할 정보들과 속기 쉬운 가짜 신호, 진짜 위험 신호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에 대한 기대는 날로 커질 수밖에 없고,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은 적은 불안한 양육의 시대,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의 조력자가 되기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