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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변화를 거부하는가

저자 | 역자
슈테판 클라인 | 유영미
분량
312쪽
출간일
2026-01-28
판형
140*210
ISBN
9791167742650
정가
19,800원

왜 우리는 바뀌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바뀌지 않는가?
어떤 두려움과 착각들이 우리를 무력하게 만드는가?
인간의 모순된 본성을 이해하고 변화의 조건을 탐구하는
유럽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 슈테판 클라인의 신작!

유럽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 슈테판 클라인의 신간 《뇌는 어떻게 변화를 거부하는가》가 출간되었다. 독일에서 1년 넘게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글로벌 베스트셀러 《행복의 공식》(2002) 이후 시간, 우연, 창조성, 이타심 등 인간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들을 탐구해온 슈테판 클라인의 이번 화두는 ‘변화’다.
이 책은 ‘왜 사람들은 변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가’라는 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탐험서다. 많은 사람들은 상황과 환경이 변화를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슈테판 클라인은 진짜 원인이 “우리가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있다고 지적한다. 효율을 추구하는 인간의 뇌가 자신이 만든 인지적 오류와 고정관념, 착각에 빠져 역설적으로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고대문명의 몰락부터 21세기 신경과학 연구까지 전방위적으로 오가며 그 근거를 추적하고, 인간의 변화를 가로막는 7가지 방해 요소를 살펴본다. 변화를 다루는 다른 책들이 ‘의지력’이나 ‘습관’ 같은 피상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인간의 본성과 이성의 작동 방식을 파헤친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범람, 고령화 등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한 인류는 이 방해꾼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다행히도 슈테판 클라인은 역사 속의 이야기를 빌려 우리가 모순을 극복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변화의 문화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 과정을 거쳐 변화의 임계점을 넘는 순간, 인류는 폭발적인 도약을 이루어냈다. 불안정성이 극에 달하고 해결할 난제가 쌓여 있는 지금, 슈테판 클라인의 통찰은 인류가 낡은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환대하고 진보로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