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랑은 생존이기에, 이토록 다양할 수 있다네
조선일보
神에게 맹세한 사랑이 세속의 사랑과 같을까
중앙일보
진화인류학자가 본 사랑은 일종의 뇌물
문화일보
인류학자가 본 사랑은… ‘사치’ 아닌 ‘생존 수단’
한국경제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사랑'을 탐구하다
우리를 인간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인간은 부모에게 극진한 돌봄을 받고, 연인이나 친구뿐 아니라 개나 고양이 같은 다른 종에게도 사랑을 느낀다. 한 인간의 삶 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며, 이는 인간을 다른 생물들과 구분 짓는 요소이다.
저자 애나 마친은 진화인류학자로, 사회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로빈 던바 교수와 함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친밀한 사이의 인간관계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녀는 이 책에서 사랑을 생물학적·심리학적·인류학적으로 탐구하며,특히 인간이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의 모든 스펙트럼에 주목한다. 애착·통제·질투 같은 인간의 복잡한 감정에서부터 연인·가족·친구·반려동물·신과 같은 다양한 존재와의 사랑을 살펴보고 인생에서 사랑이 얼마나 많은 곳에 존재하고 있는지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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