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작은 부탁이 만드는 기적
나는 왜 도와달라는 말을 못할까
“내 경력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은 책”
-애덤 그랜트(와튼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저자)
완벽주의자인 당신에게 없는 단 한 가지, “부탁의 기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일에 치여 녹초가 되면서도 도와달라는 말을 꺼내지 못한다. 무능력하고 열정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두려운 탓이다. 그 결과 수많은 기회, 자원, 해법이 손길도 닿지 않은 채 사라진다.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웨인 베이커 교수는 이 수렁으로부터 모두를 구해낼 ‘부탁의 기술’을 소개한다.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스마트한 전략들, 필요한 도움을 주고받는 팀워크의 비결을 풍성하게 모아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우리가 일을 더 잘하게 만들고, 덜 좌절하게 만들며, 생각지도 못했던 해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때로는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 단순한 행동이 우리를 성공으로 인도하는 열쇠가 된다. 스스로에게 부탁할 자유를 허락하라. 일단 부탁을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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