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몸 속 39조 마리의 미생물과 더불어 살기
매일경제
내 안의 놀라운 우주…경이로운 미생물의 세계
문화일보
“모든 생명의 동반자”… 경이로운 미생물의 세계
서울경제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빌 게이츠와 빌 브라이슨이 추천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생물 이야기
경이로운 자연계의 비밀, 곳곳에서 활약하는 '숨은 주인공'들의 세계를 만난다
빌 게이츠, 빌 브라이슨 추천 도서.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생애사 곳곳에서 활약하며 숙주에게 놀라운 능력을 제공하는 이 ‘숨은 주인공들’의 세계에 관한 안내서다. 안내자로 나선 저자 에드 용은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과학 저널리스트로, 이 책에서 수백편의 논문과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미생물 세계의 지도를 그려냈다.
미생물과 동물 간의 놀라운 공생의 사례들부터 미생물과 인간이 화기애애한 동반자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또 공생의 질서가 파괴되어 인간의 건강이나 생태계가 위태로워지는 과정과 이를 되돌리기 위한 과학자들의 처방전까지 두루 살피며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기 대신 모유 속 당분을 먹으며 아기의 면역계를 교육하는 인판티스(B. infantis), ‘공생 파트너’와 생식을 교란하는 ‘기생충’을 오가는 볼바키아(Wolbachia),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유지하며 숙주와 역할을 분담하는 트렘블라야(Tremblaya) 등, 미생물이 빚어낸 기묘한 공생의 드라마를 한편씩 즐기다보면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어크로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